2024년 광주다움 통합돌봄 남구특화사업

<‘마을이 보듬고 함께 크는 아이’ X ‘대촌캉스’>

지난 8월,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 10명과 구소동에 살고 계신

어르신 5명이 함께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

당시 어르신들과 아이들은

12월에도 건강하게 만나자는

약속을 했었는데요!

드디어 12월 7일(토)!

어르신과 아이들이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눈 뒤

즐거운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나만의 그림이 들어간

스노우볼을 만들어

보았고,

두 번째 시간에는

미니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외에도 2025년 나의

바람을 적는 소원양말도

만들어 보고,

겨울 대표 간식 호떡도 만들어

다같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집단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에도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오늘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준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