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동에서 만들어가는 찬란한 인생 ‘대찬인생’ 

실버인지 프로그램 11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주일을 시작하며 읽기 좋은 시 한편을

다 함께 낭독한 후

어렸을 적 즐겨하였던 실뜨기를 해 보았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실뜨기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 머금어져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시간인

실버체조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오랜만에 하는 것이 무색하게

반주에 맞춰 몸에 익은 동작들이 저절로 나올만큼

흥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