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동이 왔소잉」 "나누면 행복합니Day" 공동 밥상 프로그램 운영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 사업 <복동이 왔소잉~!>

맛도 좋고 함께여서 더욱 좋은

"나누면 행복합니Day" 1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대촌동 어르신과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는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된 공동 밥상 프로그램인

"나누면 행복합니Day"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직 가시지 않아

함께 음식을 나눠먹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께 부대찌개, 소고기무국, 떡 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밀키트를 만들어

각 경로당에 전달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맨날 와서 주기만 하고 미안하구만"라고 말씀하셨지만

복동이는 조금이나마 경로당에 오셔서 어르신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너무나 기쁠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구소동에 맛깔난 음식들을 들고 찾아갈 예정입니다.

어르신들과 함꼐 하하호호 웃으며 함꼐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복동이는 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