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진 2022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복동이 왔소잉」 "나누면 행복합니Day" 공동밥상 프로그램 2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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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 사업 <복동이 왔소잉~!>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침과 밤이 초겨울 날씨와
비슷한 10월의 둘째주
구소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동밥상 프로그램 2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내 취식이 어려운 관계로
어르신들께 음식을 통해 건강과 나눔을 실천해주시기 위한 지역 내 소상공인 분들이
단호박 인절미, 부대찌개, 당일 담근 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주시고
따로 소분하여 ‘밀키트’를 제작하여 각 경로당에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복동이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공동밥상 나눔 프로그램’
양 손 가득 밀키트를 들고 경로당에 방문하면
어르신들께서는 “복동이 왔네잉~!”라며 박수로 맞아주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같이 나눠먹는 활동은 못하지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시기 위한 지역 내 소상공인분들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달되기를 바래봅니다.
어르신들 왔어요 왔어! 「복동이 왔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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