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으뜸효남구 통합돌봄 특화사업

<마을이 보듬고 함께 크는 아이>

치료프로그램(푸드아트테라피) 3,4회기

지난 7월 8일, 22일, 29일, 8월 26일에

치료프로그램(푸드아트테라피) 3,4회기가

저학년, 고학년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3회기 때는 커피믹스와 다양한 야채를 활용해

‘나만의 우주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현재 나의 기분이 어떤지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은 어디인지 직접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4회기 때는 보름달 빵과 여러 색깔의 젤리, 사탕 등을

활용해 ‘내 마음 속 감옥’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현재 나를 답답하게 만드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감옥을 열 수 있는 나만의 열쇠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중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낸 아이들.

다음 회기에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