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사회복지현장실습 4주차

안녕하세요! 

인애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4주 전, 조금은 긴장된 얼굴로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 첫발을 내디뎠던

실습생들이 이제는 누구보다 복지관 공간과 사람들에 익숙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주라는 시간동안 현장 곳곳을 함께 걸으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의미를 온몸으로 느끼고 때로는 고민하며 성장해왔습니다.

프로그램 기획부터 어르신과의 만남, 지역주민과의 소통, 그리고 행정업무까지

하나하나 익히고 배우기 위해 애쓴 여러분의 진심은 분명 이곳에 따뜻한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처음해보는 일이라 서툴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 앞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 도우며 나아가는 여러분의 모습이 참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실습은 끝났지만 여러분의 여정은 지금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4주간 고생 많았고 함께여서 참 고마웠습니다.

현장에서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