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 사업 <복동이 왔소잉~!>
아름답고 화사한 새마을 경로당 만들기 프로젝트!

‘가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볕이 기승을 부린
09월 15일, 원예 프로그램 4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회기 동안 잘 작업해 놓았던
잎사귀 곁에 미니 꽃다발을 다는 활동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었지만, 어르신들의 열정은 더 뜨겁게!
경로당이 아름답게 변할 수 있도록 꽃다발을 기둥에 달아
아름다운 ‘꽃기둥’으로 변신시켜 보았습니다.

완성된 꽃기둥을 보시고는 ‘만든께 이삐긴 하네’라며
서로 감탄을 나눠보시는 어르신들입니다.

다음 회기가 마지막 회기인만큼
완성된 꽃기둥을 배경삼아 직접 만들어본 ‘은행나무 의자’에 앉아
예쁜 인생 사진을 찍어볼 예정입니다.
가을 정취 물~씬 나는 다음 회기가 되기를 빌어보며

어르신들 왔어요! 왔어 <복동이 왔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