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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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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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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이선미 관장)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림1동 행정복지센터 김명자 동장,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 오은경 동장,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 곽미아 동장,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조영신 동장, 대촌동 행정복지센터 윤영선 동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인애종합사회복지관과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 제공권역인 5개 동과의 복지정보, 사업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고, 또한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지역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기관 및 사업 소개, 동별 사업 대상자 관리 현황 공유, 취약계층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민·관 공동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 되었다.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조영신 동장은 “명절 행사를 비롯한 지역축제를 위해 지난 수년간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이 노력해주어 다양한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맑했다.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 곽미아 동장도 ”이번 간담회를 통해 권역 내 민간 사회복지시설의 사업 현황을 파악하여 행정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 뜻깊었다. 건강한 지역사회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바쁜 신년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5개 동의 동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대감을 형성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따뜻한 지역 공동체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어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강조했다.


[ 출처 : 전남인터넷신문 / 박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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