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수익금 기부 플리마켓 ‘11월 따봉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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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이 24일(금) 11월 따봉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24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마을 주민과의 만남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실시한 이번 따봉마켓은 지역 내 착한 기업인 이마트 봉선점이 기부한 후원 물품으로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판매수익금을 사회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기부 행사다.
이날 행사는 남북평화통일부스, 먹거리 부스와 수익금 기부 플리마켓을 통하여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며
더불어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라이트솔트 봉사단의 재능기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이 모씨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고
앞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김 모씨는 “필요한 물건도 사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며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가 내년에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따봉마켓 행사를 주관한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선한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잘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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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통신뉴스/박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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