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인애종합사회복지관, 5개 동과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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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이선미 관장)이
지난 9일 방림1동행정복지센터(신연심 동장), 방림2동행정복지센터(박수진 동장), 봉선1동행정복지센터(곽미아 동장),
봉선2동행정복지 센터(조영신 동장), 대촌동행정복지센터(정현자 동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애종합사회복지관과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 제공 권역인 5개 동과의 복지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복지 증진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지역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 정책 및 정보공유, 취약계층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지역 내 행사진행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홍보,
기부식품 제공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대상자 의뢰 등으로 구성 되었다.
지역사회 내에 기 구축된 사회복지 전달체계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와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촌동행정복지센터 정현자 동장은 "이동복지를 위해 지난 10년간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의 노력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 온도가 상승하였다"며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대촌동 지역에 지속적인
이동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봉선2동행정복지센터 조영신 동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도시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 모델을 함께 협력하여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민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강조했다.
출처 : 박은정 기자 / 중앙통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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