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뉴스] 지난 25일(목) 인애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봉선점이 무더운 여름 중복을 맞아 삼복! 푸드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이마트 봉선점의 삼계탕 재료의 후원을 통해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키트를 제작 하였다. 

삼계탕, 녹두닭죽, 과일(수박), 라면, 식혜 등으로 구성된 삼복 키트는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40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길어지는 장마와 불볕 더위로 유난히 더운 여름이지만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출처 : 중앙통신뉴스 / 박은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