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가정의 달 더 뜻깊게" 지역주민들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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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종합사회복지관, 5월 행복한 가정의 달 개최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는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이 이번 5월에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가정의 달 행사는 이마트 봉선점의 후원물품을 통한 수익금 기부 플리마켓 부스 운영, 지역사회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향후 복지사업에 반영하고자 하는 지역욕구조사 부스,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라이트솔트 봉사단의 참여형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인애랑 봉사단의 김OO(51세) 단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플리마켓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환원한다는 소식에 저를 비롯한 봉사단원 전부가 발벗고 나서서 물품 판매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행사 체험 부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주민 송OO(17세)양은 "가정의 달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많은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참여해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우리 지역사회 내 가족들이 한층 더 화목하고 돈독한 마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가정의 달 행사를 주관한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음에 뜻깊었다. 더 나아가 지역주민, 후원단체, 자원봉사 단체들이 다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낸 축제가 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새롭다. 앞으로도 마을 축제를 통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광주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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