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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애종합사회복지관, 11년째 이어 온 ‘찾아가는 행복밥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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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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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인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선미)이 19일(목) 설 명절 ‘찾아가는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밥상’은 2012년 설날을 시작으로 벌써 11년째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 봉선점,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내 업체의 후원이 모여 한마음으로 진행되었다. 
 

행복밥상에는 소불고기, 탕국, 삼색나물 3종, 전 3종, 과일 3종, 잡채, 홍어무침, 떡국 떡, 식혜 등 총 17종의 물품으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지역 내 독거어르신 52가정에 행복을 전달했고, 저소득 가정(24가정)에는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홀로 보낼 설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김 모군은 “고유의 명절 설날의 맞이하여 명절에 먹고 느꼈던 배부름과 따뜻함을 이번 자원봉사를 통하여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으며. 다음에 또 이런 행사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행복 밥상을 전달받은 박 모 어르신은 “설날만 되면 차례상 걱정이 앞서는데,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상가득 밥상을 전달해주셔서 걱정은 덜고 마음 따뜻하게 설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이렇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건 어려운 불경기 속에서도 고기, 과일, 야채 등 행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 주시는 후원업체의 따뜻한 나눔과 이른 아침부터 키트제작을 위해 도움을 주신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출처 - 중앙통신뉴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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